10월 092011
Trac이니, Gantt니, Mantis니, 여러가지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해보았지만,
쓰다 보면 항상 느껴지는 2%의 찝찝함이 있습니다.
관리 툴을 사용해서 뭔가 체계적인 것 같기는 한데, 이것이 과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관리를 관리하기 위한 것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루한 UI라든가, 깨알같이 나열된 작업들, 수많은 옵션과 그로 인한 학습의 수고 등 꽤 귀찮기도 합니다.
하지만 마땅히 특별한 프로젝트 관리 툴도 없고, 개발하자니 엄두가 안나고..
그래서 뭔가 찝찝하지만 관리는 필요하니까 툴에 더 익숙해지기로 하고 그냥 더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TechCrunch Disrupt San Francisco 2011에서 결선에 진출한 Start up 중에 Trello라는 서비스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일단 심플하고 깔끔한 UI가 눈을 사로 잡았죠.
Trello는 프로젝트 관리 뿐만 아니라 개인 ToDo 리스트 관리 등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Job 관리 온라인 툴입니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일단 UI가 정말 심플하다. 작업의 작성/이동/보관이 너무나 쉽다.
- 회원 가입 없이 구글 계정으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 드래그 앤 드롭으로 쉽게 배치할 수 있다.
- 화면 리프레쉬 없이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내용을 보면서 작성할 수 있다.
- 공동 작성자 초대가 가능하다.
- 비지니스 용도로의 기능들을 지원한다 (권한 관리, 조직(멤버) 관리 등)
- 모바일 웹을 지원하고, iOS 앱도 지원한다.
- 댓글 기능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체크 리스트 관리라든가, 파일 업로드 등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기본적인 기능 들은 거의 지원합니다.
프로젝트 관리 툴의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Honourable bye, sweet alternative other 🙂
추천해 주신덕분에 20여분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정말 장점이 많은 서비스 네요. 장점은 – 쉽고 빠르다. 마우스 클릭 몇번이면 사용법을 대출 알게 되고 작성하기 쉽고 한눈에 보기도 좋네요. 그런데 잠깐씩 키보드입력이 먹지 않고 기다려야 한다는것.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지금도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요즘은 이거 없으면 작업을 못할 정도에요. ㅎㅎ
friends, if I include problems with the software recompense the mac
I’m looking soft on Russian sites – my favorite plot is
http://www.wtfmacos.ru – is something like the Russian PirateBay.
here are all I entertain – and it’s plumb easy to downl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