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이니, Gantt니, Mantis니, 여러가지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해보았지만, 쓰다 보면 항상 느껴지는 2%의 찝찝함이 있습니다. 관리 툴을 사용해서 뭔가 체계적인 것 같기는 한데, 이것이 과연 프로젝트 관리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프로젝트 관리를 관리하기 위한 것인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루한 UI라든가, 깨알같이 나열된 작업들, 수많은 옵션과 그로 인한 학습의 수고 등 꽤 귀찮기도 […]
10월 092011